↑ 자료 제공 = 한화투자증권 |
슈프리마는 지난 2015년 말 슈프리마에이치큐에서 인적분할을 통해 설립됐다. 성장성 높은 사업부 분리, 유통주식 수 감소 등으로 분할 이후 밸류에이션이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왔으나 올해 'BioSign' 부문 성장 본격화, 내년 이후 국내 근태관리 시장 개화에 따른 수혜 가능성 등을 고려할 시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기대된다.
김동하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BioSign(스마트폰용 지문인식 알고리즘) 부문의 외형 성장 본격화와 높은 확장성, 올 2분기부터 시작이 예상되는 이익 증가세, 바이오인식 시스템 부문 성장 모멘텀(주 52시간 근무제) 등을 고려 시 기업가치 제고 여지는 충분하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매출액 644억원, 영업이익 190억원으로 추정했다. 전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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