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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삼성증권 연구원은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2.1% 증가한 2856억원, 영업이익은 21% 감소한 41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영업이익 감익은 지난해 1분기 여객 수요 강세에 따른 일본과 동남아의 노선 호조로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56% 급성장 하며 생긴 기저효과"라고 설명했다.
국제선 수송(RPK)이 전년대비 5.9% 증가하고 탑승률(L/F)이 2.7%pt 하락한 86.3%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원화 기준 운임(Yield)이 전년 대비 3.6% 하락해 전체 국제선 매출이 2418억원에 머무를 것으로 판단했다. 부가 매출은 전년 대비 15.8% 증가한 14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율 4.9%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다만 3월 들어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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