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투시도 [사진제공: 삼계두곡지역주택조합] |
김해시 삼계동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29층, 21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전용 64㎡·75㎡·84㎡ 1936세대와 근리생활시설,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시공은 한라가 맡았다.
앞서 '김해 삼계두곡 한라비발디 센텀시티' 1·2·3차는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현재 오는 29일 모델하우스 개관에 앞서 주택공급에 관한 규칙 개정에 의거 무순위 사전예약 접수를 시행 중이다.
부산김해경전철 가야대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남해고속도로와 국도 14·58호선을 통해 진영, 창원, 밀양 등 인근지역으로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고, 2017년 개통된 부산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할 경우 김해 삼계동에서 해운대 센텀시티까지 기존보다 30분 가량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는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CGV 등이 있고 김해시청과 국립김해박물관, 시민체육공원 등 문화행정시설도 가깝다.
전 세대는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위주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설계가 도입됐다. 지상에 주차공간을 없애고 넉넉한 지하 주차공간(세대수 대비 141%)을 제공한다. 특히 김해 최초로 실내수영장(7레인)과 유아전용 풀을 갖춘 약 9000㎡ 규모의 커뮤니티시설과 다양한 콘셉트의 테마공원 14개, 약 1km 길이의 올레길 삼림욕 산
사전예약 접수는 오는 4월 2~3일 이틀간 실시하며, 성년자나 해당광역권 거주자라면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사전예약 접수 후에도 특별공급, 1·2순위 청약신청도 가능하다. 모델하우스는 김해시 삼정동 김해시청 맞은편에 마련된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