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롯데건설, KCC건설, 서희건설 등 국내 주요 건설사들이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에 나선다.
12일 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포스코건설은 기계, 전기, 토목, 건축, 조경, 영업, 재무, 구매, 인사, 경영지원 등의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뽑는다. 오는 22일까지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입사 지원을 받는다. 응시자격은 ▲졸업자 또는 올해 8월 이전 졸업예정자 ▲최종학교 평균성적 100점 만점 환산 70점 이상 ▲일정 기준 이상의 공인어학성적 보유자 등이다.
그룹공채 형태로 신입사원을 모집하는 롯데건설의 모집분야는 기계시공, 전기시공, 건축연구개발 등이다. 오는 27일까지 롯데 채용 홈페이지에서 입사 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회사 및 직무에 대한 열정과 역량을 보유한 자 ▲2019년 7월 입사 가능자 ▲재학생일 경우 올 6월까지 졸업 가능자 ▲병역필 또는 군면제자(6월 전역예정자 포함) 등이다.
KCC건설은 신입과 경력사원 모두 뽑는다. 신입직 모집부문은 건축, 설비, 토목이며 경력직은 개발, 건축, 안전 등이다.
서희건설이 모집하는 경력과 신입사원의 모집직무는 현장소장, 공무, 시공, 전기, 기계설비, 안전, 보건, 토목, 품질 현장관리, 개발사업 분양관리 등이다. 오는 20일까지 회사 홈페이지로 입사지원을 받는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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