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대신증권] |
한유정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오뚜기 연결 매출액은 2조 3891억원, 영업이익은 172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3%, 13.7% 늘 것으로 전망한다"고 밝혔다.
오뚜기는 지난해 4분기 연결 매출액 5646억원, 영업이익 343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 영업이익(320억원)을 7%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
한 연구원은 "올해도 안정적인 이익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며 "건조식품·양념소스·유지류의 안정적 이익 기여, 라면·가공밥에 서의 흔들림 없는 2위 플레이어로 시장 성장에 따른 외형 성장, 라면·가공밥에서의 가격 인상 가능성 등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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