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달 25일 HS그룹((주)희성산업 대표 유태호)과 DN특허법률사무소(대표 변리사 정진석)가 지적재산에 관한 업무협약을 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HS그룹] |
이날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유태호 HS그룹대표, 최요식 HS케미칼 본부장과 정진석 DN특허법률사무소 대표변리사, 오영근 본부장 등 양 기관의 임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태호 대표는 "주력 기업인 (주)희성산업, (유)희성이엔텍 등에 친환경 선순환 싸이클을 만들기 위해 300억원을 투입할 때 친환경 시설보완 문제, 생산라인 재정비, 신상품개발, 상표등록, 특허동향 조사, 선행 기술조사, 지식재산권 가치평가 등 일련의 업무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해 DN특허법률사무소와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정진석 대표 변리사도 "HS그룹이 최근 기술분야 등 관련 업무에 투자에 나서서 특허업무를 비롯한 실용신안, 상표 등 이 분야의 지적재산권 확보가 필요하고, 권리범위 내 다양한 업무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돼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HS그룹 유태호 대표는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