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열린 서민들의 실제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한 웹 드라마 `다시 꿈을 향해` 시사회에서 (왼쪽부터) 배우 태웅, 임지민, 이계문 서민금융진흥원장, 배우 권경하, 김길영 PD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서민금융진흥원] |
웹 드라마 제목은 '다시 꿈을 향해'로 진흥원과 신복위를 통해 서민금융지원제도를 실제 이용한 서민들의 이야기를 소재로 제작됐다. 총 10편의 영상에는 영세자영업자, 퀵서비스 근로자, 청년 사업가, 다중채무자 등 서민들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상담을 받아 어려움을 극복하고 재기의 꿈을 이뤄가는 과정을 담았다.
다시 꿈을 향해는 서민금융지원 취지에 공감한 제작사와 연기자의 재능기부로 제작됐다. 디엠의 김길영 PD가 연출을 맡았으며, 연극과 드라마 등으로 얼굴을 알린 배우 권경하는 진흥원의 과장 역할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배우 권경하의
진흥원과 신복위는 이날 출연자들과 양 기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사회를 열고 영상 3편을 상영했다. 영상은 네이버TV, 유튜브 등 SNS 채널을 통해 시리즈로 공개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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