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일 중국발 미세먼지 최소화를 위해 중국 정부와 협의해 긴급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하면서 세계1위 인공강우 업체 WMI 인수를 추진 중인 한류타임즈가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김의겸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이 한-중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공동시행 방안을 협의하라고 지시했다"면서 "중국과 인공강우 공동 실시, 한중 공동 미세먼지 예보시스템 구축과 대응 방안 등을 추진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는 필요하다면 추가 경정 예산을 긴급 편성, 미세먼지 저감에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한류타임즈를 중심으로 하는 한류타임즈 컨소시엄(한류타임즈, 한류AI센터, 나노메딕스)은 세계 1위 인공강우 업체 WMI 인수를 추진 중이다.
WMI는 전세계 35개 국에서 클라우드 시딩 프로그램을 운영한 세계 1위 인공강우 업체다. WMI의 의 클라우드 시딩은 이미 수차례 걸쳐 검증된 기술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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