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이 공식 출범했다. 연구원은 원스톱 상속 Solution을 제공하기 위해 매경비즈와 법무법인 헤리티지, 안세회계법인 유찬영 세무사가 함께 한다.
연구원장을 맡게 된 최재천 법무법인 헤리티지 대표 변호사는 “재산 상속이 상속의 전부는 아니다. 정신과 가치도 중요한 상속 대상임을 잊지 않아야 한다.”며, “법무, 세무를 기본으로 한 종합 상속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모았다. 상속 패러다임의 범사회적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은 상속과 관련한 원스톱 서비스를 지향한다. 대부분 상속문제라 하면 재산의 이전이나 이전 과정에서의 절세를 고민하지만 그 보다 상속하고자 하는 분의 의지와 정신의 승계를 우선시 한다는 뜻이다. 매경 헤리티지 상속연구원은 상속에 관련된 일반적인 절차와 솔루션 제공 외에도 상속인의 정신과 문화의 승계를 위해 자서전, 영상편지, 사회공헌 등 인문학적 상속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한 죽음의 모습에 관해 미리 결정을 할 수 있도록 법률적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법무법인 헤리티지가 고객의 상속과 관련한 이슈와 절차 등을 확인하고 법률, 세무 등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프로세스를 구축한 상태다.
또한 연구원은 출범을 기념하고 상속에 대한 새로운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공개 세미나를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