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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삼성생명] |
대회는 초등 저학년부(1~3학년), 초등 고학년부(4~6학년), 중등부, 고등부 등 4부문으로 나눠 진행되며 예선은 자유주제이다.
특히 올해 미술대회는 '그림과 함께, 신나게 할께'라는 콘셉트로 예선접수와 심사가 디지털 방식으로 진행된다. 미술작품 원본 실물을 우편으로 보내 송부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응모작품을 디지털카메라로 찍어 미술대회 홈페이지에 업로드 하게 되면 심사위원이 온라인작품으로 1차 심사를 진행한다.
이를 통해 소중한 작품이 훼손되거나 유실되는 경우가 없어지고 접수가 완료됐는지 확인할 수도 있다. 통상 1만점이 넘는 응모작품을 심사하는 위원들도 쉽고 정확하게 심사할 수 있게 된다.
1차 디지털 예선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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