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문 SBI저축은행 부사장(사진)이 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대표는 개인금융 분야를 맡아 기업금융 전문가
인 임진구 각자 대표와 SBI저축은행을 이끌어간다.
1955년생인 정 대표는 경북고와 고려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뒤 서울대 최고인문학과정을 수료했다. 2014년부터 SBI저축은행 부사장을 맡았다.
SBI저축은행은 개인금융과 기업금융으로 나눠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이새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