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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납세자의 날 수상 사진(송종민 호반건설 사장) |
호반건설은 성실한 납세를 통해 국가 재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고액 납세의 탑'은 연간 납세액이 1000억원을 처음 넘거나 종전 최고 납부세액보다 1000억원 이상 증가한 법인에게 대통령 명의로 수여하는 기념탑이다. 2004년부터 매년 납세의 날을 맞아 해당 기업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호반건설의 이번 수상은 2013년 이후 건설업계에서는 6년만의 수상이다.
송종민 호반건설 사장은 "호반건설은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해 오고 있다. 이로 인해 명예로운 1
한편, 호반건설과 김상열 회장은 모범 납세 등으로 지난 2008년 '철탑산업훈장' 수훈, 2013년 조사모범납세자 선정, 2015년 '동탑산업훈장'을 수훈하기도 했다.
[박윤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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