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SOL) 클래스는 주 52시간 근무, 워라밸 문화가 확산하면서 취미생활 및 체험 클래스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트렌드에 맞춰 신한은행이 '쏠(SOL)' 이용 고객에게 차별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한 서비스다. 고객은 '쏠(SOL)'에서 원-데이 클래스 내용을 확인하고 '쏠(SOL) 페이' 결제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첫번째 쏠(SOL) 클래스는 글로벌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구스 아일랜드와의 제휴를 통해 진행하는 '크래프트 맥주 클래스'이다. 3월부터 매월 셋째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매회마다 총 30명을 정원으로 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클래스 진행일 14일 전부터 '쏠(SOL)' 제휴 서비스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신한은행이 쏠(SOL) 클래스 정식 오픈을 앞두고 마련한 크래프트 맥주 클래스 무료체험 이벤트도 지난 23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추첨을 통해 15명의 고객에게 초청권을 2매씩 제공한 이 행사에
신한은행 관계자는 "쏠(SOL)은 고객에게 다양한 트렌드 맞춤형 혜택을 제공하는 생활금융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예, 와인, 케이크 만들기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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