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가 다음달 8일까지 유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위해 '드림플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드림플러스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핀테크 및 라이프스타일(헬스케어·웰니스, 교육, 디지털 콘텐츠) 분야로 운영한다. 모집기간은 4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며 선발된 스타트업은 5월부터 최장 6개월간 전문적인 육성 프로그램에 참여케 된다.
가장 큰 장점은 다양한 전문 파트너사다. 한화그룹의 5개 금융계열사는 물론 고려대 의료원, 바이엘, 교원그룹, 이랜드, YES24 등 각 영역의 대표적인 기업들과 사업협력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실제 정식 서비스까지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담당 액셀러레이터를 배정해 맞춤형 멘토링도 지원한다.
이 외에도 대기업 및 정부기관, 벤처캐피탈, 대학 연구기관 등 드림플
또 한화그룹 및 파트너사의 인프라를 활용한 테스트베드 실행, 투자유치 및 글로벌 진출, 한화생명 드림플러스(강남·63빌딩) 오피스 선별 입주, 법률 및 세무회계 컨설팅 등 종합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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