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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대북 7대 사업권을 가지고 있는 현대아산의 지분율 70% 보유로 그동안 남북 경협 대장주 역할을 했다. 그러나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2차 미북 정상회담이 합의 결렬되면서 자회사 현대아산의 대북 모멘텀 단기 약화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동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대북 경협주로 주목받으며 그동안 본업보다 대북 이슈에 영향을 받았던 만큼 이번 결과에 따른 단기 충격은 불가피할 것"이라며 "본업은 국내 엘리베이터
이어 이달 거래소의 대형주와 중소형주 구분 변경 시 기존 중소형주에서 대형주로 편입 변경 전망됨에 따라 단기 수급에는 부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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