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가을 분양 성수기를 앞두고 분양단지가 점차 늘어나는 분위기입니다.이번 주에는 전국적으로 10곳에서 청약 접수가 시작되고, 2곳에서 견본주택이 문을 엽니다.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주에는 서울 서초 아파트 분양과 동탄과 청라지구 오피스텔 분양이 눈길을 끕니다.26일 화요일 삼성물산이 서초구 서초동에서 후분양 아파트 69가구를 일반분양하는데, 2009년 9호선이 개통되면 신논현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25일 월요일에는 대우건설이 경기도 화성 동탄 택지지구에서 오피스텔 542실의 청약을 시작합니다.삼성전자 반도체 공장과 메타폴리스 미디어센터 등 임대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28일 목요일에는 풍림산업이 인천 청라지구에서 오피스텔 352실의 청약을 받습니다.타운하우스 청약도 26일 이어집니다.용인 동백지구에서 SK건설이 타운하우스 82가구를 공급하는데, 경전철 동백역과 가깝습니다.화성 동탄에서는 영동건설이 오는 11월 입주예정인 타운하우스 40가구를 공급합니다.지방에서는 27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서 경동건설이 주상복합아파트 278가구를 공급합니다.한편, 아파트 견본주택은 충남 아산과 김포 한강 신도시 2곳에서 문을 엽니다.28일에는 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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