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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신정원 원장추천위원회는 2차 회의를 열어 신 전 단장을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신 내정자는 1966년생으로 서울 용문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제35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 은행제도과·보험제도과 서기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등을 거쳤으며 금융위원회 글로벌금융과장과 자산운용과장, 보험과장, 기획재정담당관을 지냈다. 이후 외교부 경제협력개발기구(
신 내정자는 26일 신용정보 집중관리위원회, 28일 이사회와 다음주 총회를 거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취임일로부터 3년이다.
[김태성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