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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이엠텍은 전자담배 시장 성장에 따른 기기 매출과 소모성 제품인 액상카트리지 매출이 궐련형 전자 담배 출하와 동행하는 만큼 안정적인 우상향 실적이 기대된다"며 "스마트보청기와 블루투스 헤드셋 마이씨어터의 해외 수출 거래처 확대는 추가적인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엠텍이 생산하는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는 출시 2개월만에 10만대 기기판매를 돌파했다. 기기판매와 더불어 카트리지 매출도 동행하는 만큼 월 최소 250만~300만개 판매가 나타났을 것으로 추정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이엠텍의 제품사업군 올해 매출액은 190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9.9% 늘 것으로 추정했다. 부품사업군의 올해 매출액은 182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6% 늘 것으로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 3733억원, 영업이익은 32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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