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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포1-1구역 재개발구역 [사진=다음로드뷰] |
20일 부동산인포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부산 분양예정 아파트는 총 12개 단지, 1만2524세대로, 이 중 65% 수준인 6개 단지, 8115세대가 10대 건설사(2018년 시공능력평가 기준) 물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대 건설사에게 유리한 재건축·재개발 등 정비사업장이 몰렸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10대 건설사가 공급 예정이 6개 단지 중 4개 단지가 정비사업장이다.
대표 사업장으로는 전포1-1구역 재개발(1401세대 중 853세대 일반분양), 연지 2구역 재개발(2616세대 중 1360세대 일반분양)이 있다.
권일 부동산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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