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물산이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양수도계약의 해지 소식에 약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14분 현재 엔케이물산은 전일 대비 69원(8.79%) 내린 716원에 거래되고 있다.
설 연휴 직전인 지난 1일 장 마감 후 엔케이물산은 잔금지급 불이행을 이유로 지난해 11월 체결한 주식양수도 계약이 해지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11월 최대주주의 특수관계인 포비스티앤씨는 이엠피연구소에게 본인 소유주식 1458만주(17.95%)를 117억원에 양도하기로 하는 주식양수도계
[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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