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이하 FSN)의 자회사 비헤이브 글로벌(BEHAVE GLOBAL)이 신년 첫 캠페인을 집행했다.
FSN은 자회사 비헤이브 글로벌이 올해 첫 광고주로 영입한 쌤소나이트 레드(Samsonite RED)의 첫 캠페인 '캐리 온(CARRY ON) 2.0'이 성공적으로 론칭, 최근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로의 송출을 시작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밀레니얼 세대가 살고 있는 현재를 조명하고, 세상과 기성 세대의 편견에 맞서 자신들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당당하게 나아가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쌤소나이트 레드 제품의 비주얼과 융합해 담았다. 배우 차은우가 모델로 참여한 남자 편과 뉴욕에서 활약 중인 모델 소피 존스(Sophie Jones) 주연의 여자 편으로 각각 제작됐다.
김대열 비헤이브 글로벌 대표이사는 "이번 쌤소나이트 레드의 '캐리 온 2.0' 캠페인이 글로벌 시장 브랜딩을 목적으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