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5일간의 설 연휴를 맞아 현금과 유가증권, 귀중품 등을 무료로 보관해주는 '안심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안심서비스는 오는 30일부터 2월 8일까지
전국 영업점에서 실시하며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인근 영업점에 방문해 대여금고 보유 여부, 보호예수 절차 등을 사전 문의 후 이용할 수 있다.
농협은행은 전국 194개 영업점에서 대여금고를 운영 중이며 연휴 안심서비스 실시기간에는 이용 수수료를 면제한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