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제공=두산건설] |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 36~84㎡ 총 855가구 중 임대 및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전용 ▲36㎡ 20가구 ▲43㎡ 5가구 ▲59㎡ 15가구 ▲70㎡ 159가구 ▲84㎡ 215가구)를 일반에 공급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1850만원대다.
사업장이 위치한 호계동은 평촌신도시 내 기반시설을 함께 누릴 수 있는 데다 평촌신도시(1995년 준공)의 노후화가 진행되는 만큼 안양시내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앞서 이 단지는 1순위 청약결과 최고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22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이 직선거리로 1㎞ 이내로 가깝고, 서울 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를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해 교통여건이 좋다.
또 홈플러스(안양점), 롯데백화점(평촌점), 뉴코아울렛(평촌점), 롯데마트(의왕점), 안양농수산물도매시장, 평촌아트홀, 한림대학 성심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호원초, 호성초·중, 호계중, 평촌시립도서관, 평촌학원가 등 교육시설도 풍부하다.
계약자에게는 무상으로 발코니 확장, 시스템에어컨(거실·안방), 붙박이장, 현관중문 설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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