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의 만 6세 이하 아동 명의로 저축할 수 있는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이 출시 43일 만에 누적 계좌수 10만건을 돌파했다.
23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22일 기준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누적 기준 계좌수와 금액이 각각 10만316건, 251억9800만원으로 집계됐다.
MG새마을금고가 지난해 12월 10일 출시한 우리아기첫걸음정기적금은 아동이나 부모 중 1인 이상이 새마을금고와 거래하는
가입대상은 만 6세 이하 개인이며 가입기간은 1년이다. 납입금액은 월 5만원 이상 20만원 이하 1만원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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