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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NH투자증권 |
이화정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의 경우 단기적 주가 모멘텀은 강하지 않으나, 중장기적 모멘텀은 여전히 유효하다"면서 "이 같은 점을 감안 시 현 주가는 매력적인 구간에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120억원으로 컨센서스를 밑돌 것으로 봤다. 텐트폴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및 '남자친구', 비텐트폴 '백일의 낭군님'의 해외판매 호조에도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중국향 매출의 기대치를 밑돌고, 텐트폴 해외판매의 60% 이상이 1분기에 반영되기 때문이다.
이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대규모 해외 판매매출이 기대되는 '아스달 연대기'의 방영까지 4개월 가량 소요될 것이며, 중국 내 쿼터 확보 시점에 대한 불
특히 아스달 연대기 방영 이후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및 중국 사업자와의 협업 등 기대할만한 부분이 풍부하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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