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 호계 두산위브 조감도 [사진제공: 두산건설] |
일반적으로 지하철, 철도 등 광역교통망이 개선되면 유동인구가 증가하면서 상권이 활기를 띠고, 생활 인프라도 갖춰져 일대 집값이 오르는 호재로도 작용한다. KB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위치한 ‘안양 호계 푸르지오’(2015년 8월 입주)’의 전용 84㎡의 분양가는 3억7500만~4억1700만원대에 책정됐으나, 지난 11일 기준 평균매매가가 5억9500만원에 형성돼 있다. 이 단지는 지하철 1·4호선 금정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의 이용이 쉽다.
'안양 호계 두산위브’도 지하철 1·4호선 환승역인 금정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금정역은 작년 말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한 광역급행철도 GTX C노선 정차역으로, 개통 시에는 삼성역까지 10분대면 도착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2026년 개통 예정인 인덕원~동탄간 복선전철(37.1㎞)과 월곶~판교선(2026년 개통 예정)도 가깝다.
아울러 서울외곽순환도로 산본IC와 평촌IC를 비롯해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수원~광명간 고속도로, 1번국도 등도 인접해 수도권은 물론 전국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두산건설은 계약자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발코니 확장과 거실 및 안방 시스템에어컨 무상 제공, 붙박이장, 현관중문 설치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
분양 관계자는 “수도권 서남부의 다양한 교통호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단지로 주변에 진행했던 사업들이 인기를 얻고 있다"면서 “평촌신도시의 생활인프라를 누리면서 미래가치도 높은 지역이라 일부 남은 물량도 곧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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