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이차전지 모멘텀 강화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9시 8분 현재 LG화학은 전일 대비 9000원(2.5%) 오른 36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원민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
(LG화학의) 수주잔고는 지난해 상반기 기준 60조원이었는데, 대규모 신규 푸로젝트 수주 및 기존 프로젝트 수주 증량에 따라 큰 폭으로 증가했을 것"이라며 ESS 전지도 생산 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