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의 계열사인 신영시티디벨로퍼가 오는 2월 충남 아산신도시 탕정지구 2-C1·C2블록에 주거복합단지 '탕정지구 지웰시티 푸르지오(조감도)'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40층 12개동으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84~101㎡ 총 1521가구 아파트와 연
면적 4만8683㎡ 규모 판매시설로 이뤄진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이 단지 바로 앞에는 지난해 10월 착공한 수도권 전철 1호선 탕정역이 2020년 완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1413에 위치해 있으며 2월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전범주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