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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투시도 [사진제공 = 쌍용건설] |
산곡 2-2구역을 재개발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10개동 총 811세대 중 조합원 물량을 제외한 408세대(전용 ▲39㎡ 63세대 ▲51㎡ 26세대 ▲59㎡ 53세대 ▲72㎡ 21세대 ▲84㎡ 245세대)를 일반에 공급한다. 특히 작년 10월 '더 플래티넘(The Platinum)'으로 브랜드를 통합한 이후 첫 적용 단지인 만큼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업지 인근에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있어 이를 통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 2020년 말 개통 예정)'도 가깝다. 도보통학거리에 한일초, 산곡초·중,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이 있고 원적산 체육공원과 롯데마트,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생활편의시설도 많다.
단지를 채광에 유리한 남향 위주로 배치하고, 주차 공간을 모두 지하로 지상에는 약 2000㎡ 규모의 어린이공원과 테마놀이터, 헬스가든, 커뮤니티 광장, 야생화 정원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홈네트워크 시스템과 무인 택배·세탁시스템, 원패스시스템, 전자책 도서관 등 첨단 설비도 도입할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을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일로부터 6개월 뒤부터 전매를 할 수 있다. 청약은 오는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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