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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래에셋대우] |
류제현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4분기 진에어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0% 하락한 227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신규 항공기 등록이 허용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내선 공급 축소(-5.2%)를 통해 국제노선 공급 확대(9.5%)는 가능하나 수요 부진에 따라 수송량은 전사 기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에 그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189억원) 대비 적자전환하며 28억원의 손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했다. 유가 상승으로 유류비가 같은 기준 30% 증가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수요 부진으로 국제노선 탑승률이 2.5%pt 하락할 것으로 우려했다.
류 연구원은 "단가 역시 국제노선과 국내노선 각각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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