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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9시6분 현재 골든센츄리는 전거래일대비 16.46%(135원) 오른 955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회사는 중국 자회사를 통해 총 49억2000만원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상대방은 낙양보투농업장비유한공사(10억1000만원), 제일동방홍장비기계유한공사(10억8000만원), 안휘성전기농업기계제조유한공사(9억4000만원), 절강디엔티에과기유한공사(9억2000만원), 제일트렉
골든센츄리 관계자는 "작년 7월 중국 양주에 자동화 설비를 갖춘 신공장 증설로 기존 대비 3배 이상 생산 능력이 증가됐고, 그에 따른 신규 수주계약을 체결한 것"이라며 "올해는 늘어나는 시장 수요에 보다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규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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