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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이날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개최해 송 행장을 차기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송 행장 연임은 3월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2017년 9월 광주은행 출신 최초로 제13대 행장으로 선임된 송 행장은 1년4개월 동안 고객 중심 현장경영을 추진해 광주은행의 위상을 높였다는
송 행장은 1962년생으로 순천고, 전남대를 졸업한 뒤 1991년 광주은행에 입행했다.
[김강래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