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스가 브랜드 및 홍보 전문가를 영입해 기업 이미지 제고와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
나노스는 오는 24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영수 전 국회 대변인실 대변인을 사외이사로 영입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김영수 전 대변인은 1965년생으로 서울대 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현대그룹에서 전략기획실장, 관광경협본부장을 역임한 바 있다. 그는 관련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6년부터 2년간 국회 대변인실 대변인으로 임명됐으며 최근까지 법무법인 태평양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양선길 나노스 대표이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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