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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케이프투자증권] |
김인필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오이솔루션은 국내 1위 광트랜시버 전문업체로 삼성전자, 화웨이, Cisco, Ericsson 등 글로벌 통신장비 업체와 거래하고 있다"며 "이중 삼성전자향 매출비중이 약 30%로 가장 높은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광트랜시버는 통신에서 사용되는 광(光) 신호를 전기 신호로 바꾸거나 반대로 전기신호를 광(光) 신호로 전환할 때 사용한다. 전방 시장별 매출비중은 Wireless(기지국, RRH, Small Cell 등) 58.8%, Telecom·Datacom(데이터센터 등) 26.7%, FTTH·MSO(유선, 케이블 장비 등) 14.5%으로 구성된다.
김 연구원은 "광트랜시버 시장은 최근 10년간 RRH(원격무선장비)활성화와 데이터센터 시장 확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5G와 IoT에 따른 데이터센터 수요가 증가하며 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5G전환에 따라 RR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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