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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한화투자증권] |
이봉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국방예산은 지난해 대비 8.2% 증액됐으며, 무기 구입·개발과 관련한 방위력개선비 예산은 전년보다 13.7% 증가했다"며 "특히 방위력 개선비는 항공기와 관련한 예산이 큰 폭으로 증가했으며, 동사가 개발·양산을 담당하는 사업 예산은 지난해보다 7000억원 가량 증가해 국내 방산업체 중 예산 확대에 따른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항공우주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수리온3차양산, 이라크 T-50 수출
[디지털뉴스국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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