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미디어그룹은 자회사 키스톤플퍼티스(kestone properties, LLC)와 키스톤인베스트먼트 매각 대금으로 총 1230만달러(한화 약 137억원)를 확보한 가운데 2020년까지 잔금 2870만달러(한화 321억원)을 추가 지급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3일 밝혔다.
키위미디어그룹은 2개의 자회사 매각 계약 이후 지난해 7월까지 약 1000만달러(한화 약 111억원)을 지 받았다. 지난달 21일에는 230만달러(한화 약 26억원)의 매각 대금을 추가로 받았다.
계약에 따르면 키위미디어그룹은 오는 2020년까지 매각 잔금 2870만 달러(한화 약 321억원)를 분할 지급 방식으로 수령하게 된다. 잔금지급이 모두 완료되면 키위미디어그룹은 2개의 자회사 매각
키위미디어그룹은 남북 문화콘텐츠 교류 활성화와 인공지능 분야에서 새로운 활로를 모색중이다. 이를 위헤, 지난해 한류에이아이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삼성의 AI플랫폼 빅스비 관련 사업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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