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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 제공 = 한국코퍼레이션] |
제니시스트ⓡ 플랫폼은 유전자 재조합 기술 기반 신약 검증 기술로 방대한 의학, 임상학, 병리학, 약학 등의 빅데이터 자료를 AI로 분석해 신약을 개발하는 플랫폼이다.
이 기술을 활용하면 신약 물질을 동물실험을 통하지 않고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약물 효능을 예측할 수 있다. 유전자 및 세포 단위로 시험 모델을 증폭한 후 재조합된 유전자와 신약과 질병의 적합도를 매칭·분석한다. 기존 신약 개발에는 임상 시험에만 10~12년 정도의 기간이 소요되는 데 비해 5~6년으로 개발 기간을 줄일 수 있다.
게놈바이오로직스 아시아퍼시픽은 현재 수술 없이 정맥주사만으로 치료가 가능한 심근병 치료제 'GEN121'을 개발 중이다. GEN121은 이미 전임상을 마친상태로 현재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1상을 준비 중이다.
회사는 GEN121 개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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