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신혼부부용 국민임대 아파트가 이번 주 첫선을 보입니다.지난 22일 민간 건설업체가 경기도 안성에서 분양한 신혼부부용 특별공급분 아파트에 신청자가 한 명도 없는 뒤여서 청약 결과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이혁준 기자가 보도합니다.【기자 】올해 1만여 가구를 공급할 계획인 신혼부부용 국민임대 아파트가 이번 주 처음으로 공급됩니다.대한주택공사는 29일 화요일, 인천 박촌동에서 국민임대 아파트 69가구를 신혼부부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33~51㎡로 2010년 1월 입주 예정이고, 48㎡기준으로 보증금은 1천262만 6천 원에 월 임대료는 11만 5천 원 수준입니다.같은 날 인천 서구 가좌동에서는 라일건설이 56~106㎡ 60가구의 청약을 받습니다.경기도 성남에서도 임대주택이 공급됩니다.중원 도촌에서 주공이 52~86㎡ 2천759가구의 청약을 시작하는데, 분당선 야탑역을 이용할 수 있고 주변 녹지율이 높습니다.지방에서는 전북 익산과 울산에서 아파트가 공급됩니다.주공이 익산 동산동에서 후분양 아파트 97~125㎡, 481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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