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월 3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용두5구역 재개발 단지인 'e편한세상 청계 센트럴포레'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3층, 지상 18~27층, 8개동, 전용면적 39~109㎡ 총 823가구로 이뤄져 있으며, 이 중 전용면적 51~109㎡ 403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과 2호선 상왕십리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뛰어난 직주 근접성을 자랑한다. 청량리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왕십리역 비트플렉스 등 편의시설이 인근에 위치하고, 청계천이 인접해 있어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같은 날 GS건설은 경기 하남시 위례택지개발지구 A3-1블록에서 '위례포레자이'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지하 4층~지상 22층, 9개동, 전용면적 95~131㎡ 총 558가구로 조성된다. 단지는 서울외곽순환도로 송파IC, 송파대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도심권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도보권에 초등학교 용지가 계획돼 있다.
한편 견본주택은 3곳 1918가구가 문을 연다.
우미건설은 4일 인천 검단신도시 AB15-1블록에서 '검단신도시 우미린 더퍼스트'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13개동, 전용면적 74~84㎡ 총 1268가구다.
단지 앞 인천 지하철 1호선 검단연장선(2024년 개통 예정) 신설역이 들어올 예정이며, 단지 인근으로 중심상업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단지 옆에 도보 통학이 가능한 초·중·고등학교가 신설될 계획이며 계양천, 근린공원 등 친환경 주거환경도 갖췄다.
같은 날 코오롱글로벌은 경북 경산시 중산동 501 일원에 '중산 코오롱하늘채 메트로폴리스' 견본주택을 열고 분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