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신혼희망타운인 위례신혼희망타운이 청약 결과 평균 경쟁률 54대1을 기록했다. 28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위례신도시 A3-3b 지구에 공급된 신혼희망타운 340가구에는 1만8209가구가 신청했다. 전용면적별로 보면 △46㎡A 22대1 △46㎡B 9대1 △55㎡A 143대1 △55㎡B 61대1이다.
위례 신혼희망타운은 총 508가구 중 340가구를 분양 형태로 우선 공급한다. 나머지 168가구는 장
[손동우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