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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자이하늘채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6층, 총 12개 동, 1368가구의 대단지다. 남산 재개발구역 단지중에서도 가장 규모가 크다. 이 중 96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임대로 공급되는 전용면적 39, 48㎡를 제외 하고 모든 가구가 전용면적 59~84㎡의 중소형 평면으로 구성돼 실수요자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평면을 위주로 분양한다.
단지 바로 앞에 대구지하철 2호선 반고개역이 있고, 달구벌대로를 비롯해 대구 주요지역을 오가는 버스노선도 다양하다. 도보권에 내당초등학교가, 인근에 계성중학교, 성명여자중학교, 경북여고, 대구교대 등이 있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원도심의 생활인프라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홈플러스 내당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고, 대구 최대규모의 전통시장인 서문시장도 가깝다. 동성로가 지하철 2정거장 거리에 있어 현대백화점, 동아백화점 등 이용이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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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의 경우 당첨자 발표 이후 6개월이 지나면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 135-4 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
[박인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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