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조감도 [사진제공 : 화성산업] |
정부의 잇다른 고강도 부동산대책으로 인해 규제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상승율 둔화, 거래량 감소 등 정책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이른바 규제 청정지역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발표된 9.13대책은 대출규제, 종합부동산세 강화, 임대사업자 대출강화, 전매제한지역 확대 등을 골자로 하고 있다. 8.27 대책에 이어 이번 9.13대책에 이르기 까지 규제지역을 피하기 위한 부동산 풍선효과가 더욱 두드러질 전망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규제를 피해 비규제지역으로의 이동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나 비규제지역이 무조건 최선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며 "지역 내 생활인프라 구축에 대한 개발가능성과 특히 교통여건의 개선에 대한 부분을 중점적으로 파악한 후 접근해야 실패가 없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어 "비규제지역중에서도 개발호재의 유무, 실현가능성에 대한 차이에서도 빈익빈 부익부현상이 시작될 것"으로 내다봤다.
영종은 대형복합리조트 개발사업으로 인해 인구유입이 확대되고 있으며 내륙을 잇는 다양한 교통인프라 구축계획도 잇따라 발표됐다. 특히 투기과역지구나 조정대상지역에서 벗어난 만큼 실수요자에게는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주택업계 관계자들의 말이다.
'영종하늘도시 화성파크드림' 사업장 뒷편으로 약 35만㎡ 규모의 박석공원이 있고, 단지 안에도 박석공원으로 연결된 산책로가 조성될 예정이다. 바다 조망을 즐기면 여
계약 즉시 전매를 할 수 있고, 계약자에게는 계약금 1차 정액제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발코니 확장 무상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홍보관과 샘플하우스가 각각 중심상업지구와 현장에 마련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19년 9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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