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26일 웅진씽크빅에 대해 코웨이 인수로 주가가 역사적 저점 수준으로 하락했지만 기대할 부분이 많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10원을 제시했다.
최근 웅진씽크백 주가는 코웨이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한 단기 차입금 증가, 유상증자 진행 등 재무적 부담 우려로 급락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코웨이 인수 후 유입되는 배당금과 웅진씽크빅의 영업현금흐름을 통한 차입금 상환이 가능하며 향후 코웨이 해외 시장을 활용해 웅진씽크빅 해외 진출 교두보 확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 웅진씽크빅 자체적으로도 사업강화를 하고 있는 만큼 우려보다 기대할 부분이 많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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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뉴스국 고득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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