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영어교육도시 일대 ‘에디움’ 일부 잔여세대 분양

↑ 제주 에디움 조감도 [사진제공: 제주 에디움]

동북아 교육허브인 제주영어교육도시 인근에서 고품격 주거 브랜드 '에디움'이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영어교육도시 부출입구까지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대정읍 보성리 일대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4층, 3개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 39세대(전용 ▲84 31세대㎡ ▲123 8세대㎡)와 근린생활시설 3실로 구성된다.
사업지 인근에 레저·문화·엔터테인먼트시설 신화역사공원이 현재도 시설 확충을 진행하고 있으며, 브랭썸홀 아시아를 비롯해 KIS제주, SJA제주, NLCS제주 등 세계적인 교육시설이 운영 중인 제주영어도시가 있다.
또한 주변에 제주의 생태를 간직한 곶자왈도립공원과 차와 문화가 어우러진 오설록, 바다와 산방산이 빚은 절경의 해안, 사계리 등 관광명소가 즐비하다.
전 세대를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4베이 설계를 적용하고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했다. 지상 1층 세대의 경우 전용 앞마당을 비롯해 세대 내 독립된 세탁실과 드레스룸, 팬트리 등을 제공한다. 또 제주의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단지 내 녹지공간으로 힐링 라이프를 선사하며 전세대 세대별 지정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의 생활편의성을 높였다.
중도금 대출 자서를 위해 방문한 계약자에게 7.5g(옛 2돈) 상당의 황금열쇠를 증정한다. 분양사무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에 마련돼 있다.
에디움 분양 관계자는 “제주영어교육도시에 관심이 집중된 만큼 인근 공급단지마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다"면서 "주거 품격과 입주민의 생활 편리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설계한 데다 입지여건도 좋은 만큼 단기간 100% 계약률을 기록한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