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마스터카드] |
해당 이벤트는 이달부터 내년 11월 말까지 이어진다. 국내 및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서 발급받은 마스터카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 선불카드 등으로 이벤트 참여 아웃렛에서 하루에 미화 1,0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이 대상이다. 쇼핑 당일 안내센터를 방문해 쇼핑 영수증과 함께 마스터카드를 제시하면 된다.
참여 아웃렛은 미국 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 중 한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5곳이다. 뉴욕의 우드버리 아웃렛(Woodbury Common Premium Outlets), 로스앤젤레스의 데저트 힐스(Desert Hills), 라스베이거스 노스 아웃렛(Las Vegas North Premium Outlets), 샌프란시스코 아웃렛(San Francisco Premium Outlets), 하와이 와이켈레 아웃렛(Waikele) 등이 참여한다.
이들 아웃렛은 나이키와 마이클 코어스, 타미힐피거, 케이트 스페이드 뉴욕 등 유명 브랜드를 최고 6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해 미국을 찾는 관광객이라면 한 번쯤 둘러보게 되는 쇼핑 명소다. 실제 해외여행지에서 쇼핑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짐이 많아지는 경우가 생긴다. 특히 쇼핑 후 다른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면 더욱 곤란할 수 있다. 일부 쇼핑객들이 급하게 캐리어를 구매해 쇼핑한 제품들을 넣어 끌고 다니는 경우도 쉽게 볼 수 있다.
마스터카드는 이런 점에 착안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 이제 마스터카드 고객이라면 아웃렛에서 양손 가득 쇼핑백을
마스터카드가 증정하는 더플백은 21인치 크기로 기내 반입이 가능하며, 캐리어형으로 편하게 끌고 다닐 수 있다. 또, 스포츠, 레저, 아웃도어 활동 간에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진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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