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 가져

KB손해보험은 지난 19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에서 '희망의 집 41호' 완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2005년 전북 진안에 지은 1호를 시작으로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은 주거환경이 열악한 아동의 가정에 새 보금자리를 지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KB손해보험이 후원하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주관한다.
이날 행사에는 이승재 KB손해보험 소비자보호본부장,한규호 횡성군수 및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정원만 부회장을 비롯한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승재 상무는 기념사를 통해 "오늘 완공한 이 곳이 '희망의 집'이라는 이름처럼, 이곳에서 마음껏 꿈꾸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