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 제공 = 한국대부금융협회] |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지난 18일 제2차 장기연체채권 소각에 참여 의사를 밝힌 26개 대부업체의 위임을 받아 총 2473억원 규모의 채권을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양도했다고 19일 밝혔다. 같은 날 캠코는 해당 채권 일체를 소각 처리했다.
이번에 소각한 채권은 해당 대부업체가 장기간 연체돼 회수가 어렵다고 자체 판단한 채권들이며 구체적으로 시효완성채권
본인 채권의 소각 여부는 오는 24일부터 캠코가 운영하는 온크레딧 홈페이지의 '채권소각 채무내역 조회' 메뉴에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친 후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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