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스가 11년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간다.
토비스는 보통주 1주당 200원을 지급하는 결산배당을 결정했다고 18일 공시했다.
11년째 연속 현금배당을 이어가고 있는 토비스의 올해 배당금 총액은 전년 대비 21% 증가된 31억4300만원이다.
김용범 토
비스 대표이사는 "올 한해 산업 전반의 어려움 속에서도 토비스는 내실경영을 이어오며 수익성 강화라는 좋은 결실을 앞두고 있다"며 "올해 역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마음으로 묵묵히 응원을 이어주신 주주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배당액 상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