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라이텍이 엿새만에 반등을 시도하고 있다.
18일 오전 9시 5분 현재 DB라이텍은 전일 대비 205원(12.81%) 오른 180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11일 이후 6거래일만에 상승세다.
DB라이텍은 전날 현 경영진이 사기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에 전해지면서 하한가로 마감했다.
이에 대해 회사 측 역시 고소인인을 상대로 무고와 명예훼손, 업
DB라이텍 경영진 등은 "회사와 경영진 및 주주들은 전(前) 폴루스·폴루스바이오팜 사장 박주호씨를 상대로 추가 고소를 진행할 것"이라면서 "동시에 주가하락 손실에 따른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