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제2차 기보 스타(Kibo-Star) 벤처기업 선정을 위해 심의위원회를 열고 13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기보 스타 벤처기업은 건화이엔지, 단에이앤씨종합건축사사무소, 대진단조, 안마이크론시스템, 에이아이코리아, 아이페이지온, 정광, 지오스토리, 케이컴퍼니, 태창공업, 티이엠씨, 풍원정밀, 한국그린피아로 총 13개 기업이다.
기보 스타 벤처기업은 기보가 기술성과 사업성이 우수한 유망 벤처기업을 한국형 히든 챔피언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창업 후 3년 초과 기업 중 기술사업평가등급과 자기자본, 매출액 등이 일정 수준 이
기보는 최종 선정된 이들 기업에 대해 5년 동안 투자를 포함해 최대 50억원까지 유동성을 지원한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지원을 위한 전문 컨설팅 무상 지원 등 향후 상장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도 함께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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